한국작물보호협회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농가 확산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GAP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농자재 사용 및 관리 교육’을 남상주 농협에서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확산과 작물보호제 등 주요 농자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를 통한 인증농산물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정갑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관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 및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강의를 통해 GAP의 필요성과 지정, 이력추적관리제도, 우리 농업의 여건 및 당면과제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박학순 작물보호협회 이사는 ‘GAP인증을 위한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산물 유해물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잔류농약에 대한 오해, 식량손실 현황 및 작물보호제의 중요성, 농업용 농약 등록과 보급 추세, 저독성 농약 보급 현황 및 안전사용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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