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석원 농협익산시지부장

“갈수록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업과 농촌의 활력화를 위해 농가소득 창출과 농산물 유통환경변화에 적극 대처 하겠습니다.”
  오석원 신임 농협익산시지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농협 본연의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익산 출신인 오 지부장은 이리 농림고와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농협에 입사, 익산중앙지점 과장, 전주교육원 조교수, 익산시지부 부지부장, 농협 식품지원부 팀장 등을 역임했다.   
 

# 이정환 농협무주군지부장

“지역 농업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확대와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이정환 신임 농협무주군지부장은 “농업인들이 애써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활동에 많은 힘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부안 출신인 이 지부장은 부안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농협에 입사한 후 여신심사부 대리, 도당동지점 과장, 여신부 과장, 상품개발부 팀장,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팀장, 전주산업단지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 박경준 농협장수군지부장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박경준 신임 농협장수군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을 최고의 가치로 섬기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박 지부장은 장수 출신으로 장수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86년 농협에 입사, 의령군지부 과장, 공제보험기획부 차장, BPR추진단 팀장, 부천시지부 부지부장, 상동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 배인태 농협부안군지부장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특색사업 기업과 경쟁력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인태 신임 농협부안군지부장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농산물 판매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배 지부장은 부안 출신으로 원광고, 원광대, 전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90년 농협에 입사, 농협고창군지부 과장, 신용보증기금 정읍센터 과장, 전북본부 금융지원팀 차장, 공공지원단 단장, 마케팅추진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