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는 지난 15일 유한식 감사와 관내 12개 지사의 관리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사를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청렴교육 및 의식 제고를 통해 공사 직원 모두가 청렴윤리를 생활화하고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유한식 감사는 “업무 수행 시 관계법령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함은 물론, 부서 자율내부통제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청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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