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용·김인옥 부부
▲ 정문성·박정남 부부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에서 3월 수상자로 정규용·김인옥 부부(김천시 아포읍)와 정문성·박정남 부부( 봉화군 물야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규용·김인옥 부부는 과수(배)분야 전문농업경영인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고 배나무 전정사 자격증을 취득, 국내 배 과수재배 농업인의 농장 현장견학 및 농업기술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정문성·박정남 부부는 글로벌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에 이어 지난해 저탄소 인증까지 획득하며 환경 친화적인 고품질 사과 생산관리는 물론 우수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수출과 소비자 직거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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