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지난 21일 경기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11·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생활개선회와 농촌여성을 위한 적극적 활동 전개를 다짐했다.

이날 김인련 신임 생활개선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의 권익신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대한민국 1등의 농업인 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60년 역사를 가진 여성농업인 대표단체로서 농촌 여성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생활개선회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회원들의 창업 요람이 될 (가칭)생활개선회관 국민농업창의센터 건립이 조기완공될 수 있도록 예선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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