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 신제품 발표회

▲ 얀마농기코리아는 6조 신형 콤바인<사진>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종류의 농기계를 연전시해 참관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첨단 농업기계 총 출동!

얀마농기코리아는 지난 13~14일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7년 얀마농기코리아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첨단기술로 무장된 각종 농기계를 선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제품 발표회 1일차에 경기, 전남, 경북 지역 대리점관계자와 우수고객, 2일차에는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총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소개된 신형 제품들은 트랙터와 6조 콤바인, 승용이앙기, 채소이식기, 관리기 등의 기종부터 양파수확기, 마늘파종기 등 33개 모델로 구성됐다. 또한 휴립기 등 밭작물기계 시연도 병행돼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얀마농기코리아는 프리미엄 고객에게 얀마라는 브랜드를 선택받고 오래토록 함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기존 농기계의 판매·서비스에서 멈추진 않고 농업전체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얀마는 농업인들의 경영파트너로 항상 곁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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