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식품 소비위축으로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분주해야 할 농식품경영체의 한숨 이어져. 전남의 한 농식품경영체 대표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판매가 전년대비 반토막이어서 재고가 잔뜩 쌓여있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물량을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고 토로.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