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전염성질병 확산 방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개선 방역시설 시연홍보와 방역분야 관계자 초청 자문회의가 지난 9일 충북 음성 반석가금진료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건국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반석엘티씨, ㈜삼원기업이 함께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가축질병 대응기술개발사업 과제인 ‘시설별 세척 소독시설 유효성 평가 및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의 중간 평가 발표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중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김영규 농식품부 사무관, 지용현 충북도 동물방역팀장,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팀장, 최농훈 건국대 교수, 김호길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과제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 내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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