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경북본부 이전...신사옥 준공식

 

대동공업이 대구시 달성군 화원에 있던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시로 이전, 지난 11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동공업 경북지역본부의 경북 구미시 장천면 송신로493 신사옥은 대지면적 약8000㎡, 건물면적은 2376㎡로 이전 보다 약 2배 정도 넓은 공간에 사무동, 부품창고, 정비공장, 세척장, 기대 보관장의 시설이 갖춰졌다.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은 준공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영업과 서비스 마인드를 더욱 단단히 해 농기계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컨설팅 지향형 지역본부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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