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호금융 연도 마스터(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상훈 남창원농협 과장 외 6명의 부문별 상호금융 우수직원에 대해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우수 직원들이 있었기에 상호금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수직원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경남상호금융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마스터 선발·시상 제도는 농협경남본부가 지난해부터 상호금융 사업추진 활성화와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총 6개 부문(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채권관리, 생명보험, 손해보험)에서 분기 우수 직원 31명, 연도 최우수직원 6명 등 총 37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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