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최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 광주 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에 대해 상호금융 대상을 시상했다.

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30개 농·축협을 대그룹으로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눠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부문을 연간 평가 후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 제도다.

김일수 본부장은 “올해도 지역 농·축협 자립구축을 적극 지원,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상호금융을 만들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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