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서정학 기자] ▲ 대동테크의 ‘측창형 TMR(완전혼합사료)배합기’는 기존 사료배합기 측면에 창을 설치한 제품이다. 이에 배합기 밖에서도 칼날 교체 및 수리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 제광산업공사의 일괄자동 파종기 ‘JK-3300’은 볍씨를 균일하고 원하는 양 만큼 파종 가능하도록 설계돼 이목을 끌었다. 파종기의 높이 조절도 가능한 제품이다. ▲ 두루기계통상의 논콩전용복합 파종기 ‘DRP-2004SB’는 두둑성형과 파종, 약살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높고 견고한 두둑형성이 가능하며 기기 조정도 간편하다. ▲ 현대농기계의 수집형 감자 수확기 ‘HD-PC900’도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다. 자체 유압구동 방식으로 조용한 환경에서 최고 성능을 보장하며 속도조절과 리프팅작업이 가능하다. ▲ 성부산업은 스마트 고소작업차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개의 레버로 모든 동작이 가능해 여성과 고령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작업대는 4조 분할로 확장 가능하다. ▲ 제트스타의 ‘제트써래Z’는 흙 끌기 시 우수한 평탄성을 보이는 제품이다. 무게조절 스프링을 별매하면 써래 무게를 0~100kg 사이, 스프링 탄성력을 조절할 수 있다. ▲ 메타로보틱스는 밸런스가 우수한 농업용 드론 ‘VANDI’ 제품군을 홍보했다. 특히 ‘VANDI-A1’는 효율적인 하향풍 압력 설계를 통해 방제효율을 최대화한 제품이다. ▲ 장승호 신안그린테크 대표이사가 농업용 유동팬형 제습기 ‘SGD-11s’를 소개하고 있다. SGD-11s는 온·습도 자동제어 기능과 살균효과를 나타내는 자외선(UV)램프를 탑재했다. ▲ 희망농업기계는 무 주산단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자주식 무수확기를 개발,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 라이브맥은 포크, 집게, 로더, 작업대 등을 부착해 운용할 수 있는 ‘멀티파머(Multifarmer)’ 트랙터를 선보였다. 멀티파머는 최대 3.4톤 중량물을 취급할 수 있다. ▲ 지금강이엔지의 레이저 균평기는 흙을 옮기고 땅을 고르게 하는 농업용 그레이더 제품으로, 지면을 작은 오차범위 내로 균평하게 하는 레이저 제어기가 탑재돼 이목을 끌었다. ▲ 파종기 전문업체 신화정공은 인력으로 파종을 할 수 있는 제품부터 엔진, 전기 등을 활용한 동력파종기 등을 선보였다. ▲ 팜한농은 비료, 종자, 작물보호제 등 농자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와 빠르고 강력한 제초제 테라도 ‘골드’ 등을 소개했다. ▲ 대원GSI는 다양한 종류의 농식품을 식별할 수 있는 색채선별기를 선보였다. ▲ 진항공은 정밀분사용 무인항공기 ‘JJ-D100S’를 새롭게 내놓았다. JJ-D100S는 정밀 항공방제에 최적화됐으며 탱크용량은 10L다. 1회 살포면적은 9917㎡ 가량이다. ▲ 원 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원형베일러 ‘F5500’는 프리미엄급 사양을 자랑했다. 작물 역류를 방지하는 신형 로터와 자동 그리스 및 오일 공급장치 등이 탑재된 제품이다. ▲ 방제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엠뿌레는 초미립자 분사기 ‘뿌레’를 소개했다. 뿌레는 약제통 교환 및 약제량 조절을 쉽게 할 수 있고 다양한 물질을 살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성원마끼나가 자신있게 내놓은 ‘비무꼬 114’는 강력한 흡입 기능과 파쇄 기능을 통합한 트랙터 일체형 결속기이다. 예취와 파쇄, 결속, 배출이 한 번에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관련기사 [AFL SPECIAL]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결산 (1) 사진으로 보는 박람회 이모저모 [농수축산신문=이남종·서정학 기자]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돼 참관객들의 호응속에 성료했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농업인과 생산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 이남종·서정학 기자 leenj@afl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세종중앙농협, 꽃사랑·자연보호 운동 전개 중동발 리스크에 원자재가격 '흔들'...국내 배합사료 등 '빨간불' 천안시, 농촌문화전시체험공간 ‘어울림’ 개소 [Issue+] 계란유통구조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충남도, 내포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착공 농지 소유 농업인에 한해 영농형 태양광 '허용' 세종충남대병원, 신규 의료진 7명 영입 세종중앙농협, 꽃사랑·자연보호 운동 전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홍성군 농기센터,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신농법’ 실증 충남도 농기원, 인삼 꽃대 조기 제거로 수확량 높여요 충남도, 올해 2000ha까지 벼 직파재배 확대...농업 경쟁력↑ [Issue+] 대두박 국제 시장 동향과 미국 대두박 산업 전망 권역별 계란 산지가격 발표 신중한 접근 필요 [주목] 로봇착유기, 노동력 40%↓·우유생산량 2~5kg↑‘이목 집중’
[농수축산신문=이남종·서정학 기자] ▲ 대동테크의 ‘측창형 TMR(완전혼합사료)배합기’는 기존 사료배합기 측면에 창을 설치한 제품이다. 이에 배합기 밖에서도 칼날 교체 및 수리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 제광산업공사의 일괄자동 파종기 ‘JK-3300’은 볍씨를 균일하고 원하는 양 만큼 파종 가능하도록 설계돼 이목을 끌었다. 파종기의 높이 조절도 가능한 제품이다. ▲ 두루기계통상의 논콩전용복합 파종기 ‘DRP-2004SB’는 두둑성형과 파종, 약살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높고 견고한 두둑형성이 가능하며 기기 조정도 간편하다. ▲ 현대농기계의 수집형 감자 수확기 ‘HD-PC900’도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다. 자체 유압구동 방식으로 조용한 환경에서 최고 성능을 보장하며 속도조절과 리프팅작업이 가능하다. ▲ 성부산업은 스마트 고소작업차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개의 레버로 모든 동작이 가능해 여성과 고령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작업대는 4조 분할로 확장 가능하다. ▲ 제트스타의 ‘제트써래Z’는 흙 끌기 시 우수한 평탄성을 보이는 제품이다. 무게조절 스프링을 별매하면 써래 무게를 0~100kg 사이, 스프링 탄성력을 조절할 수 있다. ▲ 메타로보틱스는 밸런스가 우수한 농업용 드론 ‘VANDI’ 제품군을 홍보했다. 특히 ‘VANDI-A1’는 효율적인 하향풍 압력 설계를 통해 방제효율을 최대화한 제품이다. ▲ 장승호 신안그린테크 대표이사가 농업용 유동팬형 제습기 ‘SGD-11s’를 소개하고 있다. SGD-11s는 온·습도 자동제어 기능과 살균효과를 나타내는 자외선(UV)램프를 탑재했다. ▲ 희망농업기계는 무 주산단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자주식 무수확기를 개발,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 라이브맥은 포크, 집게, 로더, 작업대 등을 부착해 운용할 수 있는 ‘멀티파머(Multifarmer)’ 트랙터를 선보였다. 멀티파머는 최대 3.4톤 중량물을 취급할 수 있다. ▲ 지금강이엔지의 레이저 균평기는 흙을 옮기고 땅을 고르게 하는 농업용 그레이더 제품으로, 지면을 작은 오차범위 내로 균평하게 하는 레이저 제어기가 탑재돼 이목을 끌었다. ▲ 파종기 전문업체 신화정공은 인력으로 파종을 할 수 있는 제품부터 엔진, 전기 등을 활용한 동력파종기 등을 선보였다. ▲ 팜한농은 비료, 종자, 작물보호제 등 농자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와 빠르고 강력한 제초제 테라도 ‘골드’ 등을 소개했다. ▲ 대원GSI는 다양한 종류의 농식품을 식별할 수 있는 색채선별기를 선보였다. ▲ 진항공은 정밀분사용 무인항공기 ‘JJ-D100S’를 새롭게 내놓았다. JJ-D100S는 정밀 항공방제에 최적화됐으며 탱크용량은 10L다. 1회 살포면적은 9917㎡ 가량이다. ▲ 원 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원형베일러 ‘F5500’는 프리미엄급 사양을 자랑했다. 작물 역류를 방지하는 신형 로터와 자동 그리스 및 오일 공급장치 등이 탑재된 제품이다. ▲ 방제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엠뿌레는 초미립자 분사기 ‘뿌레’를 소개했다. 뿌레는 약제통 교환 및 약제량 조절을 쉽게 할 수 있고 다양한 물질을 살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성원마끼나가 자신있게 내놓은 ‘비무꼬 114’는 강력한 흡입 기능과 파쇄 기능을 통합한 트랙터 일체형 결속기이다. 예취와 파쇄, 결속, 배출이 한 번에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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