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 19일 이천시 율면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박병건 조합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는 임직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및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본격적인 육묘기를 맞아 현장 시설 관리와 우수한 육묘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농산물 제값받고 팔아주기를 통해 관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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