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전세계 40개국, 1532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9)’이 지난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서울푸드 2019’는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식품과 식품기기 분야로 나눠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기기전 등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개막 행사로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가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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