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길경민 기자] 

농협물류(대표이사 강남경)와 한진택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 동송읍 오덕 7리 마을을 찾아 모판 나르기, 고추지지대 설치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강남경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농촌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농촌지역 영농 인력이 갈수록 줄고 있어 일손이 정말 부족한 것 같다”며 “농협물류와 한진택배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확대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타 택배사보다 저렴한 농협택배를 전국농협에서 접수할 수 있게 만들어 농가소득 5000만원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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