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동철원농협(조합장 이태식)은 최근 동철원농협 대강당에서 원로조합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협강원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농업인 행복버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방진료와 검안지원, 평양예술단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 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와 농식품부가 함께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