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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자유발언대] 92. 최새봄 청년농업인

기사승인 2019.11.15  1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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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사를 짓고 싶어서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아버지가 하시던 양봉일을 1년째 배우고 있다. 농업분야의 고령화가 심각한데 양봉은 특히 더 심각해 젊은 피가 수혈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더욱 성실히 배우고 있다. 봉독 알레르기가 심해 겨우내 아버지에게 봉침을 맞으며 봉독알레르기를 이겨내는 과정을 견디고 나니 양봉에 대한 특별한 애착이 생겼다. 꿀, 화분 정도가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여왕벌 유충이 먹는 로얄제리가 상품적 가치가 훨씬 높아 이를 생산하기 위해 1년간 애썼다. 내년에는 로얄제리를 대량 생산해 판매처를 확보하고자 한다. 지금의 계획은 양봉업을 통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표다. 기반이 마련되면 치유농업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 SNS에 시골 생활을 간혹 올리는데 도시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들 부러워하는 것을 보고 도시민들이 시골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소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시절 독일에 연수를 갔을 때 치유농장을 보고 미래에 대한 꿈이 더욱 확고해진 것 같다.

 

△최새봄 씨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전북 정읍의 아버지 농장에서 양봉을 배우고 있다. 260군을 키우는 꿀내음농장의 2세로 고부가치가 있는 로얄제리 등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수축산신문 webmaster@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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