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SG한국삼공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산행<사진>을 실시했다.

한동우 한국삼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팀장들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 올랐다.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시행, 안전관리 판매기록제 도입 등 제도 변화 속에서 어려웠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절치부심의 각오로 경자년 새해를 맞겠다는 다짐에서다.

특히 한 대표이사는 제도 변화 속에서 조직이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허리 역할을 하는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며 농업인을 위한 농산업계 대표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대표이사는 “지난해 PLS 도입과 올해 안전관리 판매기록제 전산의무화 등 작물보호제 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2020년 목표 달성에 매진해 성공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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