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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지역지사 투어] ⑤ 농협사료 전남지사

기사승인 2020.06.19  1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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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내 판매량 1위… 전남지역 사료시장 '선도'

[농수축산신문=안춘배·송형근 기자]

▲ 농협사료 전남지사 전경.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전국 103개 단일 사료공장 중 생산량 3위, 농협사료 내 가장 많은 생산·판매량을 기록하며 농협사료 손익관리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1984년 2월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 일 생산능력 300톤 규모의 공장으로 개장한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1992년 12월 일 생산능력 490톤으로 시설을 증설한데 이어 양축농가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10년 740톤 규모로 다시 증설하는 등 전남지역 사료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료 이용농가에 대한 대여금 확대, 유통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며 관내 사료 이용농가를 늘려나가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연 60만톤 시대 ‘활짝’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전남 지역 내 15개 시·군과 제주 지역 2개시를 관할 영업지역으로 두고 사료 배합기 3기, 펠렛 후레이크 생산기 15기, 포장기 8기 등을 쉴 새 없이 가동하고 있다. 하루 8시간 기준 생산능력 740톤 규모로 운영되고 있지만 연 60만톤의 판매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8시간 씩 3교대로 인력을 운영하며 일평균 1717톤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전국 최초 단일 사료공장 연 60만톤 판매를 달성한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 61만5910톤의 판매물량을 기록하는 등 사료공급과 생산업무의 실용성, 효율성을 높여나가며 농협사료 계통공장 중에서 판매량 1위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15년 만에 개정된 소 도체 등급제 개편에 발맞춰 사료 제품 리뉴얼을 통해 맞춤형 사료를 생산하는 등 이용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태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은 “조단백질 등 배합사료 성분을 강화하고 사료 급여구간을 4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는 등 28개월령 조기 출하가 가능하게 품질 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지역별 브랜드사료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며 관내 신규 사료 이용농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사료 이용농가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축협과의 계통사업을 강화해 나가며 지역축협의 전이용률 90% 이상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1등급 이상 출현율 100% 농가 등 우수농가 발굴 ‘노력’

농협사료 전남지사가 높은 전이용률을 유지하는 데는 사료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 무안군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몽길농장(대표 김종삼)은 농협사료 전남지사 사료를 100% 전이용하고 있다. 이 농장은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녹색한우사업단을 통해 나주축산물공판장에 총 24마리의 한우 거세우를 출하했는데, 등급판정 결과 한우 거세우 1++등급이 21마리, 1+등급이 3마리를 기록하며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기록하는 높은 출하성적을 기록했다. 이 농장은 2014년 제3회 농협사료 대표농가에 선발된 이력이 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이와 더불어 오는 30일로 예정된 ‘제9회 농협사료 대표농가’에 제주 지역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한마음농장(대표 강덕규)과 전남 장흥 지역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산아래농장(대표 송기범)을 추천하고 선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Mini Interview] 김경태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축산업에 부는 세대교체 바람, 힘 보탤 것"

▲ 김경태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지난해까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장을 지내다 올해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으로 부임한 김경태 지사장은 양축농가, 지사 내 직원들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선배 축산인들이 갖고 있는 축산 관련 노하우를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사료 생산·판매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사료 제조를 해왔던 직원들이 후배 직원들에게 품질 관리 기술을 잘 전해주는 등 고품질 사료 생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남 지역 내 양축농가 세대교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후계축산농들이 올바른 사양관리를 위해 철저한 기록관리를 습관으로 들였으면 좋겠다”며 “또한 지자체나 농협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축산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해 나가도록 전남지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안춘배·송형근 기자 mylove@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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