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지난달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기술인회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지난해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진행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기술인회 발전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해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올해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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