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높은 고용유지율과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서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살리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사내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심사 기준에 새롭게 추가하는 등 선정 기준이 한층 강화됐다.

이에 선정 기업이 지난해 1000개에서 올해 533개로 절반 가까이 축소됐지만 다비육종은 2020년 처음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이래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비육종은 매년 청년 근로자 정기·상시 채용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연근무제 자기계발비 지원 성과금과 장기근속 포상 국내외 연수와 온라인 교육 지원 학자금 지원 출산장려금과 다자녀수당 지원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 본인과 배우자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우회 및 행복한 일터만들기 행사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편, 다비육종은 2012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PTW)’, ‘취업하고 싶은 기업’, 2022가족친화인증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2011년부터 경기 가족친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4회 연속(3년 갱신)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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