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22일 봄기운 가득한 거리 조성을 위해 이호리와 어사리, 남당항 도로 주변에 팬지,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1200본을 곳곳에 심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호리 내 국도 40호를 따라 보행 매트를 설치하고 봄꽃으로 화단을 조성하여 서부면을 찾는 상춘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에 힘썼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주민들이 서부면 곳곳 화단과 화분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향기로운 봄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9077@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