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 전반 점검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8일,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과 함께 행사장 주변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와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와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축제장 안전을 우선하여 확보하기 위해 오는 29일에도 유관 기관·단체 합동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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